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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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
(2)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
(3)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
(4)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
(5)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
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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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
(2)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
(3) 홍 감사네 뫼 근방이라
(4) 팔난봉에 뫼 썼다
(5) 길을 두고 뫼로 갈까
불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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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시아버지 무릎에 앉은 것 같다
(2) 만득이 북 짊어지듯
(3)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
(4) 사발 이 빠진 것
(5) 집 떠나면 고생이다